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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4부

4부

사실 내가 회고록을 쓸거라곤 나도 몰랐습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하여도 생뚱맞게 글을 쓰는 것도 벅차거늘 남들이 거들떠도 않보는 회고록을 기재 할려니 무척 난감 하였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가? 누구는 해외 여행기를 재미났게 책으로 발간 하거만 나는 누구도 관심없어 하는 나의 과거를 낯낯이 나열하자니 부끄럽기도 하도 무엇하나 내세울 것도 없는 단순 하기만한 사건들을 책으로 쓰자니 주위에서는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사실 나는 회고록을 5부까지 쓰게 된 취지는 일반인들에게 출판하기 위해 만든 글이 아니 였습니다. 60대 중반에서 70세로 접어들게 되니 점점 긴장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죽음을 대비한다고나 할까? 죽음을 준비하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인지 모르나 ,점점 노쇠해지는 육신이 점점 거추장..
사실 내가 회고록을 쓸거라곤 나도 몰랐습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하여도 생뚱맞게 글을 쓰는 것도 벅차거늘 남들이 거들떠도 않보는 회고록을 기재 할려니 무척 난감 하였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는가?
누구는 해외 여행기를 재미났게 책으로 발간 하거만 나는 누구도 관심없어 하는 나의 과거를 낯낯이 나열하자니 부끄럽기도 하도 무엇하나 내세울 것도 없는 단순 하기만한 사건들을 책으로 쓰자니 주위에서는 반신반의 하였습니다.
사실 나는 회고록을 5부까지 쓰게 된 취지는 일반인들에게 출판하기 위해 만든 글이 아니 였습니다.
60대 중반에서 70세로 접어들게 되니 점점 긴장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죽음을 대비한다고나 할까?
죽음을 준비하기에는 아직 이른 나이인지 모르나 ,점점 노쇠해지는 육신이 점점 거추장스럽기도 하였고 ,나의 인생을 되새김해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씩 기억나는 소실적 모습, 아련히 떠오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들.
찬란한 태양에 비추는 나무 그림자 아래서 나는 수십년의 과거를 하나하나 찾아내니 기쁠때도, 슬플때도, 즐거울때도, 모든 것이 꿈같이 여겨졌습니다.
나는 그것들을 기억하고 다음날은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잊고 말았습니다.
어느날 나는 나의 회고록을 년도별로 나열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렇게 나의 역사를 패댕이치면 않된다.
알려야 돼.
주위사람들한테 알려야 돼.
특히 분가한 자식들과 후손들에게 나의 지나온 과거를 낱낱이 알려야 해.
그리하여 후손들에게 나의 평가를 받는거야.
어찌보면 추후 장성한 후손들이 새로운 인생 도전에 조그마한 힘이 될지도 모른다.
순간 나는 힘이 솓기 시작하였다.
5부로 나누어 진 1200페이지 이상의 장고한 글은 시간이 날때마다 쓰게 되니 1년 6개월이나 걸렸습니다.
잊어버린 과거들을 년도별로 작성할려니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였습니다.
물론 주위 사람들의 검증과 조언도 있었으나 기억을 더듬거리며 책을 완성하고 만 것이다.
후손들에게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전달하려다 완성된 “나의 회고록”.
읽기 따라서는 따분할 수 있으나 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삶을 지낸 일반인도 회고록을 쓸수 있다는 것을 나는 이 책으로 보여주고 싶었고 회고록의 선구자가 되고 싶었다.
아무쪼록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허구로 작성된 소설이나 수필이 아니다 보니 대중적이지 못한점 이해하시고 이 책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Daum에서 가족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에 900개의 시와 회고록을 기재하여 일반 네티즌들의 누적 조회수 10,000여개를 기록 하였고,350개의 산을 등정한 산악회 카페를 운영하여 일반 네티즌들의 누적 조회수 8,000개를 경신하여 토탈 18,000개의 누적조회를 기록 하였읍니다.
지금 발간하는 1200페이지에 달하는 (5부에 걸쳐 발간 예정) "회고록"도 Daum 카페에 일반인들에게 공개한 내용이며, 이를 수정하여 오늘 책을 발간하게 되였읍니다.
추후에는 Daum카페에서 일반에게 공개한 900개의 산문시도 정리하여 발표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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